내일배움캠프 50일차 TIL + UI 프리펩

다같이 작업할 때는 UI 를 다른 씬에서 만들고 복붙을 하는 형식을 주로 사용했는데,

오브젝트 자체를 하나하나 붙이려니 시간도 오래 들고 중간에 꼬이는 일도 많았다.

 

그러던 와중, 팀원분께서 UI도 프리펩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프리펩을 만들어 사용해보았다.

 

 

사용법은 일단 내 작업 씬에서 UI 작업을 하고, 

프로젝트 창에 Prefabs 폴더를 만들어 안에 오브젝트를 집어넣으면 아이콘이 파란색으로 변하며 프리펩이 형성된다.

 

고럼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씬에

 

UI는 캔버스에 넣어야 나오기 때문에

캔버스를 만들어주고, UI 프리펩을 넣어주면 이렇게 내가 해놓은게 그대로 들어온다.

 

오브젝트 하나하나로 넣어주면 이어주거나 하는게 풀려서 다시 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프리펩으로 해주면 거의 풀리는게 없어서 편하다!!

 

또 프리펩 자체를 수정하려면 

씬에서 수정해준 후, 프리펩을 눌러 Overrides 를 해주면 프리펩에 변화가 적용이 된다.

 

이것의 장점이자 단점이

내가 다른 씬에 이미 적용해놓은 프리펩까지 다같이 바뀐다는 것인데!

 

장점

>> 따로 내가 하나하나 적용해주지 않아도 한번에 바뀐다!

 

단점

>> 다른 사람이 작업중인 씬에서 까지 같이 바뀐다!

>> 다른 사람이 다른 씬에서 바꿔놓고, 내가 작업한걸 오버라이드 하면 중간에 꼬일 수 있다!

 

프리펩은 참 편하지만,, 가끔 헉! 하게되는 오류를 일으키기도 하는 것 같다.

뭐든 잘 사용해야만.. 으하하